김희선X이혜영, 정면승부..."붉은 벽돌집엔,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선과 이혜영이 정면승부에 나선다.
노영원(김희선 분)은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무언가를 찾았다.
김희선, 이혜영은 촬영 전 최적의 동선을 파악했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이 숨소리 하나까지 감정을 실어 표현했다. 빛나는 열연 덕분에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게 사실"이라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붉은 벽돌집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김희선과 이혜영이 정면승부에 나선다. 김남희를 찾기 위해, 불길한 공조를 이어간다.
MBC-TV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이 8일 6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한밤 중 의문의 벽돌집에 방문한 이들 모습이 포착됐다.
노영원(김희선 분)은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무언가를 찾았다.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의 자작극을 인지한 뒤에도 고부 공조를 택한 것.
하나의 공통된 목표가 있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아들들을 위해 이세나(연우 분)의 악행을 멈춰야 했다. 휴대전화 플래시로 곳곳을 탐색했다.
이 과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됐다. 집 내부가 기괴하고 섬뜩한 물건들로 가득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이를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정이다. 김희선, 이혜영은 촬영 전 최적의 동선을 파악했다. 효과적 장면을 위해 소품 위치 변경 등 아이디어도 냈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이 숨소리 하나까지 감정을 실어 표현했다. 빛나는 열연 덕분에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게 사실"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우리, 집’ 6회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