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5세 연하 남편 차서원과 비밀연애담 공개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엄현경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6월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환상적인 듀엣 무대로 가왕을 위협하는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한다.

20세기 한국 대중음악을 뒤흔들었던 서태지와 아이들과 긴밀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에 큰 도움을 줬음을 밝히며 이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판정단 석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서태지와 아이들과의 상상도 못 한 깜짝 에피소드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

한편,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코미디언 양세찬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무대 입장부터 남다른 그의 끼에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제가 평소 양세찬과 친분이 있어 그의 노래를 들어봤는데 맞는 것 같다”라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양세찬으로 추리한다.

또한, 러블리한 매력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엄현경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친밀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이어 그녀와 함께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 차서원과의 비밀 연애담이 깜짝 공개되어 모두가 놀란다. '복면가왕'에서 공개된 배우 엄현경-차서원 부부의 비밀 연애담의 전말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9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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