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연 끊은 딸 수리 명문대 합격, 예쁘기만 한게 아니네[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수리 크루즈가 명문대에 입학한다.

6월 7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진학할 대학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수리 크루즈와 친구들은 각자 진학하게 된 대학교 맨투맨을 입고 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에서 수리 크루즈는 카네기멜런대학교 맨투맨을 입었다.

카네기멜런대학교는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명문대이다. 한 소식통은 "수리는 영리하고 지적이고 성숙한 여성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패션을 공부할 계획이다.

수리 크루즈는 톰 크루즈, 케이티홈즈가 2012년 이혼한 후 엄마 케이티 홈즈와 살고 있다.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양육비를 지급했으나 2013년 이후 만나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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