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 영역까지 정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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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두고 의문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민주당의 반응은 비난 일색"이라면서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시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향해 협박까지 하면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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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두고 의문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민주당의 반응은 비난 일색"이라면서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시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향해 협박까지 하면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식 논리면 우리나라는 그 어떤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하더라도 정치 논란에 갇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92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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