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팬송으로 9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박상후 기자 2024. 6. 8. 14:15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곡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 정국의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는 8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9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7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나란히 정상을 찍었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정국이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아미(공식 팬덤명)에게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네버 렛 고'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트가 방출된다.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들의 지난 공연 중 일부를 함께 보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가 개최된다.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그라운드 행사와 진이 직접 참여하는 팬 이벤트로 2024 FESTA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지난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 정국의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는 8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9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7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나란히 정상을 찍었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정국이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아미(공식 팬덤명)에게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네버 렛 고'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트가 방출된다.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들의 지난 공연 중 일부를 함께 보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가 개최된다.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그라운드 행사와 진이 직접 참여하는 팬 이벤트로 2024 FESTA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북 "오물풍선 살포" 예고한 날…육군 1사단장은 '술판'
- 액트지오 고문 "유망성 높다"면서도…'리스크' 수차례 언급
-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일본 "사전동의 받아라" 또 억지
- '밀양 성폭행' 주범 일했던 국밥집 폐업…사장 직접 만나보니
- 인터넷 개통되자 '충격'…아마존 부족 마을에 무슨 일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