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기 영수, 15기 현숙 VS 17기 영숙 다 놓칠 위기?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4. 6. 8.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모두 놓칠 '사면초가' 상황에 부딪힌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6기 영수의 '로맨스 파국'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15기 현숙에 이어 17기 영숙마저 그라데이션 분노하게 만든 6기 영수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 사진=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을 모두 놓칠 '사면초가' 상황에 부딪힌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6기 영수의 '로맨스 파국'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15기 현숙의 한숨 섞인 한탄으로 시작된다. 공용 거실에 자리잡은 15기 현숙은 "나 지금 너무 멘붕 와가지고"라며 "현타 왔어"라고 헛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앞서 6기 영수를 방에 눕힌 뒤 그 곁을 지키던 17기 영숙은 6기 영수를 향해 "왜 이렇게 일어나지 못하냐?"며 걱정을 쏟아내는데, 6기 영수는 "그쪽 때문이잖아요"라고 해 17기 영숙을 당황케 한다. 6기 영수의 엉뚱한 리액션에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도 황당한 듯 실소를 터뜨린다.

잠시 후,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난 사실 영수님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 그걸 좀 말해주면 안 될까?"라고 그의 속내를 묻는다.

6기 영수는 "지금 대답을 잘 못할 것 같다"며 이를 피한다. 그럼에도 17기 영숙은 "그때 무슨 얘기 했는지 한 번만 말해주면 안 되냐"며 다시 한번 그를 설득한다.

하지만 6기 영수는 "기억이 안 난다"면서 고개를 푹 떨군다. 15기 현숙에 이어 17기 영숙마저 그라데이션 분노하게 만든 6기 영수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여자 5인과 남자 3인으로 재편된 '솔로민박'에서의 막판 로맨스 스퍼트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