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8호포… 8G 만에 손 맛
김창성 기자 2024. 6.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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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김하성(29)이 오랜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브랜던 퍼트를 공략해 비거리 123m짜리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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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전 8번 유격수 선발 출전해 맹활약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김하성(29)이 오랜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브랜던 퍼트를 공략해 비거리 123m짜리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의 홈런 타구는 속도가 168㎞에 이를 정도로 배트 중심에 제대로 맞았다.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9일째, 8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쐈다.
시즌 8호 홈런을 쳐낸 김하성은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에 단 2개만을 남겼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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