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8호 홈런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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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 선수가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3대 0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던 퍼트의 변화구 스위퍼를 때려내 비거리 123m짜리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이로써 메이저리그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2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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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 선수가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3대 0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던 퍼트의 변화구 스위퍼를 때려내 비거리 123m짜리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이로써 메이저리그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2개를 남겼습니다.
김하성은 4회말에는 중전안타로 출루해 후속 타자 안타로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타율을 2할1푼7리로 끌어올렸고 팀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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