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R 경기 재개…박민지, KLPGA 최초 4연패 도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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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는 8일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2라운드가 13시 20분(35분 중단) 재개됐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파72/예선 6652야드,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다.
한편 박민지의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 도전도 다시 시작됐다.
박민지는 대회 첫날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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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잠시 비로 중단됐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2라운드가 재개됐다,
KLPGT는 8일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2라운드가 13시 20분(35분 중단) 재개됐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파72/예선 6652야드,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다.
이날 아침부터 강원도 일대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다만 오후부터 닐이 갠다는 예보가 있었고, 현재 비가 그쳐 선수들이 다시 경기를 시작했다.
한편 박민지의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 도전도 다시 시작됐다. 박민지는 대회 첫날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오후 1시 30분 기준 2번 홀을 마친 박민지는 현세린(9언더파 135타)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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