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법 관철 위한 민주당 장외 집회 오늘 전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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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 상병의 고향인 전북에서 특검법 관철을 촉구하는 민주당 주도 장외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오늘(8일) 오후 4시부터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는 순직한 채 상병에 대한 추모와 묵념, 애도사에 이어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의혹 관련 설명과 전북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의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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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 상병의 고향인 전북에서 특검법 관철을 촉구하는 민주당 주도 장외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오늘(8일) 오후 4시부터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는 순직한 채 상병에 대한 추모와 묵념, 애도사에 이어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의혹 관련 설명과 전북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의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남원에서 태어난 故 채 상병은 원광대 재학 중 해병대에 입대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으며, 민주당 등 야당들은 22대 국회에서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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