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은혜 동생' 윤지유, 오늘(8일) 품절녀 됐다 "예쁘게 살며 보답"(종합)

장진리 기자 2024. 6. 8.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지유(38)가 '품절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유는 8일 정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6월의 신부'가 됐다.

윤지유는 스포티비뉴스 보도로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그동안 저를 오랜시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웨딩 마치를 울리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유.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지유(38)가 '품절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유는 8일 정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6월의 신부'가 됐다.

예비 남편은 사업가로,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윤지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결혼식장을 환하게 빛내다. 예비 남편 역시 그의 곁을 듬직하게 지키며 '훈남 신랑'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윤지유는 스포티비뉴스 보도로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그동안 저를 오랜시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웨딩 마치를 울리는 소감을 전했다.

윤지유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에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예명 한예인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윤은혜의 동생 은새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림하이’, ‘연애의 발견’, ‘겨울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5년에는 ‘뜻이 있는 곳에 빛이 난다’는 의미가 담긴 윤지유로 개명, ‘내 사위의 여자’,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 윤지유. 출처| 윤지유 인스타그램
▲ 윤지유. ⓒ스포티비뉴스DB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