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대통령,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윤솔 2024. 6.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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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업체 액트지오에 사업을 맡긴 과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액트지오가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게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며 "국책 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의혹은 어떤 경로로 이 사업이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결정됐으며,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게 됐는지까지 커졌다"고 논평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영일만 #액트지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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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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