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형 결혼식, 해체 7년 만에 완전체 총출동→박진영 축가[종합]

이슬기 2024. 6. 8.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형이 결혼했다.

7일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형의 결혼식은 안무가 배윤정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앞서 김보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고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과 함께 평생 인생을 즐기며 모든 계절을 재밌게 살자고 약속했다"라며 "귀한 마음 담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보형, 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형이 결혼했다. 완전체 멤버가 총출동해 의리를 빛냈다.

7일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형의 결혼식은 안무가 배윤정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게시글 속에서 김보형은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비주얼 자랑,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보형은 남편을 위해 만든 자작곡을 열창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배윤정은 "울 보형이 행복해보여서 기부니가 넘 좋았어", "여기서 만나네 이 멤버"라는 글과 함께 신부대기실 사진과 스피카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보아, 양지원 등 스피카 멤버들이 자리해 단단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결혼식에는 박진영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축가를 불렀다.

앞서 김보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고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과 함께 평생 인생을 즐기며 모든 계절을 재밌게 살자고 약속했다"라며 "귀한 마음 담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알렸다.

한편 김보형은 지난 2012년 스피카로 데뷔했다. 스피카는 지난 2017년 해체 했다. 팀 해체 후에는 솔로 활동과 업타운 결성 합류 등의 활동으로 대중을 찾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