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식자재 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이종영 2024. 6.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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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수입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굴착기 등을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며 잔불 정리가 준행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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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수입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5시간여 뒤인 오후 3시 15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개 동이 모두 탔고 2개 동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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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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