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기숙사 화재…학생·직원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32분쯤 제주시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기숙사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신고 20여 분만인 오전 10시 53분쯤 꺼졌으며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기숙사 내부를 수색,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내부 연기를 빼내는 등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학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32분쯤 제주시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기숙사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신고 20여 분만인 오전 10시 53분쯤 꺼졌으며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과 직원 등 20여 명이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기숙사 내부를 수색,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내부 연기를 빼내는 등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 연인 식당 부수고 협박·스토킹…50대 실형
- '이혼 요구' 아내 무차별 공격해 살해…70대 징역 20년
- "구독자 수 노린 무리수"…한국계 유튜버 실형 위기, 왜?
- [뉴스토리] "나도 무너졌어요"… 반려동물 상실의 슬픔
- 먹이만 줬을 뿐인데…건강한 여성 폐렴 걸리게 한 '이 동물' [Pick]
-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 측 "사실 아냐"
- 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 1명 사망…6중 추돌 3명 부상
- 국민의힘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군림해도 수사 피할 수 없어"
- 의협 '휴진 찬반' 투표율 55%…내일 결과 발표
- "이 사람이래" 욱일기에 공분…동명이인 의사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