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바지브랜드 진바비, 사회공헌 인정받아 공로패 수상

(왼쪽부터) 진바비 전속모델 박남순, 前 충남도지사 양승조, 진바비 대표 권은진, 前 복지방송TV 대표 김선우, 진바비 전속모델 김종수 (제공: 진바비)

지난 5월 29일 좋은이웃의 창립 기념행사가 온양온천역 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좋은이웃은 올해로 창립 20년을 맞이한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로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공연, 후원 물품 전달, 벽화 그리기 봉사, 청소년 미래 인재 양성 페스티벌, 사랑의 연탄 나눔 릴레이 봉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립 기념일이 아닌 의미 있는 행사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유공자 표창 시상이 있었다. 

20주년 공로패 수상자로는 진바비 권은진 대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김진홍 사무국장, 충남도의회 의장 전혜순, 자원봉사자 한다연 홍보대사가 선정 되었다. 

이지현 문화예술단장은 충청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였고 이채유 홍보대사, 유미 홍보대사는 아산시장 표창을 최수연 홍보대사는 아산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진바비에서는 전속 모델 박남순, 김종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진바비는 사회기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진바비 브랜드는 국내 백화점, 면세점, 유명 마트, 의류 쇼핑몰 입점 등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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