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5월 MVP에 문승원-에레디아 선정…100만원 ‘사랑의 반찬’ 기부금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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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마무리' 문승원(35)과 '타격 1위'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5월 팀 월간 MVP에 등극했다.
SSG는 8일 "㈜도드람푸드와 함께 도드람한돈 5월 월간 MVP로 문승원과 에레디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SSG와 도드람은 지난해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금으로 적립한 600만원의 기부금을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식사 반찬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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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마무리’ 문승원(35)과 ‘타격 1위’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5월 팀 월간 MVP에 등극했다.
SSG는 8일 “㈜도드람푸드와 함께 도드람한돈 5월 월간 MVP로 문승원과 에레디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드람과 SSG는 지난시즌부터 ‘도드람한돈 월간 MV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와 야수에게 시상금을 전달하고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월 MVP 투수 문승원, 야수 에레디아에게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박광욱 조합장이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선수들이 받은 시상금 중 각 25만원씩 총 50만원과 도드람이 같은 금액인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문승원은 5월 한 달간 10경기에 등판해 8세이브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월간 리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2.2이닝 동안 단 3실점에 그치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에레디아는 5월 24경기에 출전해 36안타, 타율 0.387, 3홈런 21타점을 올렸다. 월간 팀 내 타율 1위로 타선을 이끌었다.
문승원은 “승리가 필요한 순간 등판해 팀의 승리를 지켜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많은 분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한 달 좋은 성적을 거두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또한 야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SG와 도드람은 지난해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금으로 적립한 600만원의 기부금을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식사 반찬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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