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면 양수발전소서 불…2억원 재산 피해

강교현 기자 2024. 6. 8.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한 양수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20분께 무주군 적상면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무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한 양수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20분께 무주군 적상면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로기(발전기의 전류를 차단하거나 기기를 가동하는 데 쓰이는 장치)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