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20대 낚시객 갯바위 이동 중 바다 빠져…발목 부상
한송학 기자 2024. 6. 8. 12:17
(거제=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후 5시 3분께 경남 거제시 도장포항 인근에서 낚시하던 20대 A 씨가 바다로 떨어졌다.
A 씨는 갯바위로 이동 중 바다에 떨어져 발목을 다쳤고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왔지만 이동이 불가능해 해경이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통영 해경은 "갯바위는 표면이 미끄러워 낚시할 때는 낙상사고 등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