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콘텐츠 개발' 문화광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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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콘텐츠 제작을 위해 '문화광부 체인&챌린지'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북구의 문화자원 바탕으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공모는 울산쇠부리대장간의 호미(미니호미, 약초괭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콘텐츠를 개발하면 된다.
자유공모는 북구지역 내 지역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유·무형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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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콘텐츠 제작을 위해 '문화광부 체인&챌린지'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북구의 문화자원 바탕으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지정공모는 울산쇠부리대장간의 호미(미니호미, 약초괭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콘텐츠를 개발하면 된다.
자유공모는 북구지역 내 지역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유·무형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지역의 창작자, 예술가,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팀과 개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북구는 총 4팀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팀에게는 현장전문가의 기획 아카데미를 통해 콘텐츠의 구체화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총 8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종 제작된 결과물은 '철철철문화장터 1922'와 '울산문화박람회'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www.soeburi.org)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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