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뽐테스트 27회
결혼 9년만에 한 큰 결심 '출산'…"이제 부러운 게 없어졌어요"
자매로, 친구로 22개월째! 쌍둥이 자매 홍시현·시은
한날한시에 태어나 하루 24시간 쉴틈없이 우정을 쌓아가는 아이들인데요.
여기서 "시은~" 저기서 "시현~"
최근엔 서로 이름은 부르면서 같이 놀고, 먹을 것도 챙겨주기도 한다고요.
사실, 시현·시은이 엄마 아빠가 출산을 결심하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육아도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그래서 부부 동반 육아 휴직도 1년 동안 썼다는데요.
아빠 홍찬호 씨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함께 보고 싶기도 하고, 둘이 같이 육아를 하면 더 아이들을 더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엄마 김주연 씨는 아이들이 생긴 후 충만한 느낌이 들고 부러운 게 없어졌다는데요.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든 다시 손잡을 수 있는 존재 '가족'
시현·시은이네의 육아 일기는 오늘도 행복입니다!
PD 박혜준
AD 김희정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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