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케빈 나, LIV 첫 우승 도전…휴스턴 대회 첫날 공동 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미교포 케빈 나(41·한국명 나상욱)가 LIV(리브) 시리즈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케빈 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휴스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케빈 나는 마르틴 카이머(독일),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케일럽 수랏(미국·이상 7언더파 65타)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재미교포 케빈 나(41·한국명 나상욱)가 LIV(리브) 시리즈 진출 2년 만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케빈 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휴스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케빈 나는 마르틴 카이머(독일),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케일럽 수랏(미국·이상 7언더파 65타)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케빈 나는 2022년 리브 골프 출범 때부터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 우승 경력은 없다.
지난 3월 홍콩 대회에서 기록한 6위가 최고 성적인데 이번 대회에서 첫날을 기분 좋게 출발, 리브 첫 승을 향해 순항했다.
선두 그룹과 케빈 나의 뒤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패트릭 리드,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이 공동 6위(5언더파 67타)에 위치했다.
세계랭킹 7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15위(3언더파 69타)로 출발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