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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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승무원을 꿈꿨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름이 예쁘다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카리나는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 원래 승무원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카리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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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승무원을 꿈꿨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름이 예쁘다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카리나는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 원래 승무원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준비까지 했냐"고 놀랐다. 이에 카리나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유치원 떄부터 중국어를 배웠다며 "원래는 잘했었는데 지금 너무 까먹어서 알아듣기만 한다"고 했다. 이어 혜리와 즉석에서 중국어로 대화하며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놀라게 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은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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