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플라스틱 제품 공장 화재‥건물 전소

제은효 jenyo@mbc.co.kr 2024. 6.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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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2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연면적 396㎡짜리 공장 1동과 컨테이너 3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 CCTV 등을 토대로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88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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