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식자재 보관창고서 불…소방당국 "45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이성덕 기자 2024. 6.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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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8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진화 후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측은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며 불길을 잡고 있어 완진까지 2~3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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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18대, 대원 50여명 투입…"완진까지 2~3시간 소요"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8일 오전 9시49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8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8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화 후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측은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며 불길을 잡고 있어 완진까지 2~3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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