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겨냥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그 재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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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느냐가 중요한 국가적 이슈가 될 거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SNS에, 지금까지는 현실 세계와 거리가 먼 학술적 논의일 뿐이었지만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보려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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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느냐가 중요한 국가적 이슈가 될 거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SNS에, 지금까지는 현실 세계와 거리가 먼 학술적 논의일 뿐이었지만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보려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어제(7일) 대북송금 형사재판에서 유죄판결이 선고됐다'며 글을 마쳤는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판결을 거론하며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려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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