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양수발전소 불…2억여 원 재산 피해
이지현 2024. 6. 8. 11:30
어제(7일) 밤 10시 20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발전기의 전류를 차단하거나 기기를 가동하는 데 쓰이는 단로기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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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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