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대교서 뛰어내리려던 50대, 경찰 팔·다리 잡아 구조
한귀섭 기자 2024. 6.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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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을 비관하며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가 경찰에 안전 구조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영월대교에서 A 씨(56)가 난간에 걸터앉아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분 만에 현장에 도착, 소방 당국과 다리 난간에 있던 A 씨의 팔과 다리를 잡아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A 씨에게 자살예방센터 상담 안내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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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비관…경찰 신고 접수 1분만에 현장 도착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신변을 비관하며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가 경찰에 안전 구조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영월대교에서 A 씨(56)가 난간에 걸터앉아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분 만에 현장에 도착, 소방 당국과 다리 난간에 있던 A 씨의 팔과 다리를 잡아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은 A 씨에게 자살예방센터 상담 안내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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