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산 자인면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4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도건협 2024. 6.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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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인력 50여 명과 화재 진압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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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인력 50여 명과 화재 진압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조민우, 경북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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