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도중 흉기로 동료 위협…50대 중학교 교사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료 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위협한 50대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박모(55)씨를 재물손괴죄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박씨는 전날 오전 서울 강북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와 말다툼 도중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현장 신고로 체포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동료 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위협한 50대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박모(55)씨를 재물손괴죄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박씨는 전날 오전 서울 강북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와 말다툼 도중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학교 기물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현장 신고로 체포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