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공장·컨테이너 전소
신정훈 기자 2024. 6. 8. 10:58
인명피해는 없어
[화성=뉴시스] 신정훈 기자 = 8일 오전 0시 42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리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재료와 반제품, 기계류 등을 태우고 3시간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면적 396㎡ 규모의 공장과 인근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다.
화재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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