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상임위 구성 강행 민주당 향해 "탐욕 멈추고 합의 나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강행하려 하자, 국힘의힘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진정으로 일 할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탐욕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법을 지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처럼 들리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진의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국회법이 정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지켜 제대로 된 원 구성 합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강행하려 하자, 국힘의힘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진정으로 일 할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탐욕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법을 지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처럼 들리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진의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국회법이 정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지켜 제대로 된 원 구성 합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꼼수입법과 편법으로 의회 폭거의 행태를 보여온 것을 국민들은 모두 지켜봤다"면서 "법사위와 운영위를 제자리에 가져다 두라"고도 요구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88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원 구성 법정기한 넘겼다‥민주 "법대로 단독 구성"
- 민주당 "특검 통해 대북송금 조작사건 진실 밝힐 것"
- "석유·가스 '유망 구조'는 7곳‥파봐야 안다"
- "6천만 원 호화 기내식"이라더니‥"기내식 비용 3분의 1" 전면 반박
- 5월 미 고용지표 '급반등'‥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
- '여친 돈' 빌려 산 하정우 그림‥파혼 후 돌려달라 했더니‥
- 한국 관광객 쓰시마섬 신사에서 흡연하고 꽁초 '휙'‥"한국인 출입금지" 논란
- 오물풍선 내려온 날 전방 사단장 음주‥감찰 착수
- [날씨] 주말, 전국 비‥늦은 오후부터 차츰 잦아져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국회 통과‥여당 퇴장 속 191명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