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대회 독립상에 김민지·김시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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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아 제1회 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3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대회는 어린이들이 호국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그리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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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아 제1회 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3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대회는 어린이들이 호국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그리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150명(1~3학년 75명, 4~6학년 7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400여 명의 가족들이 기념관을 방문해 춘추공원을 포함한 기념관 주변에서 그리기 활동을 진행, 학생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시상은 독립상, 애국장, 애족상, 태극기상, 무궁화상 등으로 나뉘었고, 독립상은 고학년 부문에서 '굳게 다짐합니다'라는 작품으로 김민지(석산초 5) 학생과 저학년 부문에서 '대한민국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작품으로 김시연(가촌초 3)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호국보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심사하는 동안 큰 자부심과 감동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수상작은 오는 25일부터 기념관 2층 회랑에서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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