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소방서로 날아온 초등학생들의 손 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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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월배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따뜻한 정이 담긴 선물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월배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엽서 등 선물을 소방서로 부쳤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봉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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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월배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따뜻한 정이 담긴 선물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월배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엽서 등 선물을 소방서로 부쳤다.
엽서에는 아이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쓴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색연필로 그린 소방관, 소방 차량 그림이 빼곡했다.
◇남부경찰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봉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남부경찰서, 남구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학교 관계자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어린이통학로 확보, 횡단보도 이용 등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를 하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볼펜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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