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상동면, 메리골드·베고니아 도로변 등에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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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사계절 꽃이 피는 '사랑+행복의 꽃'을 심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3500포기를 청사 주변, 시가지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심어,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청사와 주요 도로변, 마을 입구 등에 여름꽃을 심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상동면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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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들이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사계절 꽃이 피는 '사랑+행복의 꽃'을 심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3500포기를 청사 주변, 시가지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심어,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동면은 다양한 여름꽃을 심음으로써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청사와 주요 도로변, 마을 입구 등에 여름꽃을 심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상동면을 만들 계획이다.
◇단장면 생활개선회 선진지 견학 다녀와
밀양시 단장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과 직원들은 경남 거제시로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회원들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거제시의 자연을 감상하고, 거제 자연랜드에서 다양한 식물문화를 체험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단장면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장면 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단장면은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을 통해 농촌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능력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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