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모금 안 넘어가…죄 있다면 다시 죗값 치를 것"

이준삼 2024. 6. 8. 1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건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밝힌 이 인물은 3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 상태처럼 지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가족과 지인들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죄가 있다면 다시 죗값을 치르겠다면서도 자신은 직접적인 성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해당 영상은 실제 내용과 너무 다르게 돼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 누리꾼이 실제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밀양_성폭행 #유튜버 #실명공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