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액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기게 된 전 과정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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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동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자격 미달 업체인데 어떻게 국책사업을 맡게 된 건지 윤석열 대통령이 전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가 분석을 의뢰한 게 지난해 2월이었고, 액트지오는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점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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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동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자격 미달 업체인데 어떻게 국책사업을 맡게 된 건지 윤석열 대통령이 전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가 분석을 의뢰한 게 지난해 2월이었고, 액트지오는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점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어제(7일) 액트지오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최대 140억 배럴 매장량 산출 근거 데이터와 분석 방식이 공개되지 않았다며, 가짜 약을 파는 약장수 같다는 의구심만 더 강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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