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힘자랑 해도 수사 피할 수 없어"

강민경 2024. 6.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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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과 뇌물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1심 판결로 경기도의 대북사업이 '이재명 대권 프로젝트' 일환이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며 힘자랑을 해도 조여드는 수사와 재판을 모두 피할 수는 없을 거라면서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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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과 뇌물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1심 판결로 경기도의 대북사업이 '이재명 대권 프로젝트' 일환이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며 힘자랑을 해도 조여드는 수사와 재판을 모두 피할 수는 없을 거라면서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보낸 자금이 '경기지사 방북을 위한 사례금'으로 인정되면서 국민의 눈과 귀가 또다시 이 대표를 향하고 있지만, 야당은 특검과 검사탄핵까지 꺼내 들며 진실을 덮을 궁리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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