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납치될 뻔”…오픈카에 머리 넣어 2살 아이 낚아챈 기린 [영상]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6. 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오픈카를 타고 있던 2살 어린이가 기린에게 물려 들어 올려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폭스포뉴스는 SNS에 미국 텍사스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벌어진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기린이 오픈카에 다가가 차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의 옷을 입에 물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잠시 정차한 상황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오픈카를 타고 있던 2살 어린이가 기린에게 물려 들어 올려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폭스포뉴스는 SNS에 미국 텍사스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벌어진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기린이 오픈카에 다가가 차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의 옷을 입에 물었다.
차량은 지붕이 열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린이 머리를 집어넣기 쉬웠다.
아이는 그대로 들어 올려졌으나, 다행히 엄마가 아이를 잡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잠시 정차한 상황이었다.
해당 공원은 이날 사고 이후 적재함 뚜껑이 없는 차량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갑자기 돈 빠져나가면 큰일”…새마을금고에 한은 ‘즉각지원’ 길 연다 - 매일경제
- “머리뼈는 없지만 좌절은 없다”…승무원 출신 유튜버, ‘희망 메신저’ 됐다 - 매일경제
- “동해가스전 매우 유망, 세계 석유회사들 주목”…의문점 해소 나선 美자문업체 - 매일경제
- 숨진 훈련병에 “사망을 축하합니다” 충격 게시물…육군도 ‘발칵’ - 매일경제
- “남성간 성관계 후 감염”…새 성병 균주 발견, 전염성 강해 - 매일경제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서 ‘지켜주자’ 말 나와” 유튜버 주장 - 매일경제
- ‘행복의 나라’ 한대수 부인상...아내 옥사나 별세 - 매일경제
- 한국 男女 국제결혼 1위 이 나라...일본서는 ‘범죄율’ 1위인 이유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 "공모가 너무 비쌌나"… 새내기주 주르륵 - 매일경제
-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도쿄올림픽이지만…” 17년의 국대 여정 마침표 찍은 배구여제, 1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