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9일 홈경기 시구자로 배현진 국회의원 선정

김경현 기자 2024. 6. 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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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송파구 을 지역구의 배현진 국회의원이 장식한다"고 8일 알렸다.

배현진 의원은 4월 진행된 제22대 총선에서 송파구 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배현진 의원은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2010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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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송파구 을 지역구의 배현진 국회의원이 장식한다"고 8일 알렸다.

배현진 의원은 4월 진행된 제22대 총선에서 송파구 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배현진 의원은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던 2010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배 의원은 "14년 만에 다시 한번 두산베어스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역의 상징 중 하나인 프로야구가 지금처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현안들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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