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험담했지" 흉기로 지인 찌른 40대 긴급체포

엄승현 2024. 6. 8.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자정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음식점에서 지인 B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도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긴급체포 #경찰 #광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