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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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을 4일 앞둔 8일 오전 10시 기준 20.7%(예매관객수 7만276명)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2024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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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을 4일 앞둔 8일 오전 10시 기준 20.7%(예매관객수 7만276명)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2024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으로,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더불어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등장을 알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을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세가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12일 개봉.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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