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떠나라… 인천 지역 레저·생태관광 몸과 눈이 즐겁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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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분이 한껏 설렌다.
하지만 7말 8초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몰려 제대로 된 휴식조차 누리지 못한 아픈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인천관광공사가 무더위와 성수기에 앞서 '얼리 휴가족'을 위한 지역의 가볼만한 대표 여행지를 뽑았다.
장미는 인천의 시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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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짚라인·요트, 금계국·라벤더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분이 한껏 설렌다. 하지만 7말 8초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몰려 제대로 된 휴식조차 누리지 못한 아픈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인천관광공사가 무더위와 성수기에 앞서 ‘얼리 휴가족’을 위한 지역의 가볼만한 대표 여행지를 뽑았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는 섬
◆발길 닿는 곳 온통 꽃 천지
이외 먹고 놀고 마시며 그 지역의 정취를 느껴보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6월 15∼16일, 22∼2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두 차례 인천항 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신포국제시장·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지에서 입이 행복한 먹거리 그리고 강화·옹진군 특산물 및 수공예품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클래식·트로트 공연, 드론쇼 같은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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