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명랑 주부 유키 씨의 슬기로운 한국살이 - 3부
김선호 2024. 6. 8. 10:00
일요일마다 두 아이와 교회를 다닌다는 재일교포 3세 유키 씨!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 혼자 남은 진우 씨는 일일 우렁각시가 되었습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오늘의 메뉴는 평소 특유의 향과 식감 탓에 먹지 못했던 멍게 비빔밥입니다.
미리 공부해 온 대로 멍게 손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진우 씨.
일본 유학 시절, 자취 경험을 살려 야무지게 채소 손질까지 완료!
가장 중요한 멍게 양념에는 참기름을 듬뿍 넣어줍니다.
멍게 특유의 맛은 줄이고, 성게 맛이 나는 비빔밥을 만드는 게 목표!
잠시 후, 집에 돌아온 유키 씨가 멍게의 존재를 모른 채 비빔밥을 맛보는데요.
과연 진우 씨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명랑 주부 유키 씨의 즐거운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일본 #유키 #명랑주부 #일상 # 멍게비빔밥 #나들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