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체감 30도 내외…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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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10∼14일)에는 체감온도가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할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6∼23도,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기온 16∼19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금요일인 14일까지 약 5㎞ 상공에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지상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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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다음 주(10∼14일)에는 체감온도가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할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6∼23도,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기온 16∼19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금요일인 14일까지 약 5㎞ 상공에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지상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수요일인 12일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토요일인 15일 오후에는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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