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업타운 김보형 결혼…신랑, 박진영과 축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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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피카'·'업타운(UPT)' 출신 김보형(35·활동명 루비)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보형은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형은 신랑을 위해 자작곡을 준비하고, 스피카 멤버들과도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김보형은 2012년 스피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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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스피카'·'업타운(UPT)' 출신 김보형(35·활동명 루비)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보형은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의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앞서 김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고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과 함께 평생 인생을 즐기며 모든 계절을 재밌게 살자고 약속했다. 귀한 마음 담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스피카 멤버 김보아·박시현·양지원·나래를 비롯해 배우 서효림, 안무가 배윤정 등도 참석했다.
김보형은 신랑을 위해 자작곡을 준비하고, 스피카 멤버들과도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신랑은 가수 박진영과 함께 축가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형은 2012년 스피카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해체 후에는 김보아와 함께 듀오 '킴보'를 결성했다. 지난해 힙합 그룹 '업타운'이 13년만에 재결성하면서 여성 보컬로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활동명을 루비로 새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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