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자지구 임시부두 복구..."식량 등 구호품 전달 곧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앙사령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연안에 설치한 임시부두를 복구하고 해상에서 인도물자 수송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P 통신은 미 중앙사령부가 가자지구에 폭풍으로 파손된 임시 부두를 복구해 성공적으로 해변에 연결했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해상을 통한 구호품 전달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사령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연안에 설치한 임시부두를 복구하고 해상에서 인도물자 수송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P 통신은 미 중앙사령부가 가자지구에 폭풍으로 파손된 임시 부두를 복구해 성공적으로 해변에 연결했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해상을 통한 구호품 전달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도적 위기가 심화하자 구호품 전달을 위한 해상 통로를 확보하고자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부두를 만들어 지난달 17일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임시 부두가 폭풍으로 인한 심한 파도에 파손되자, 손상된 구간에 대한 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미 중앙사령부는 복구된 임시 부두의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격일로 500톤 이상의 식량과 물품을 가자지구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도심 칼부림으로 2명 사상..."보도방 운영 이권 다툼"
- 日 쓰시마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 논란..."무단 흡연에 고성방가까지"
- "일방적 폭행 아냐"...교감 선생님 뺨 때린 초등학생 부모 주장
- 누구를 위한 '정의구현'인가? 경남 밀양 성폭행 2차 피해 우려 [앵커리포트]
- AI가 전망한 올여름..."7월 가마솥 더위에 폭우까지 우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