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호조에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

임민형 2024. 6. 8. 09: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탄탄한 5월 비농업 고용지표 여파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22%, S&P500지수는 0.11%, 나스닥지수는 0.23%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에 부풀었던 주식시장 투자 심리는 견고한 비농업 고용 지표에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종목별로 보면 대형 기술주 'M7' 종목 중 애플만 다음 주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 발표 소식에 1%대 상승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애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