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父, 아들 외제차 '문 콕' 모른 척…"100% 과실"(나혼자산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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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대니구 부친이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와 필라델피아에서 날아온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러나 대니구의 아빠는 차에서 내리던 중 아들의 B사 외제차 차문을 석재 볼라드에 부딪혔다.
실제로 대니구의 아빠는 차량에서 하차하며 자신의 '문 콕' 실수를 눈치챘으나, 애써 못 본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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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대니구 부친이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와 필라델피아에서 날아온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니구는 부모님을 모시고 맞춤 양복점을 찾았다. 그러나 대니구의 아빠는 차에서 내리던 중 아들의 B사 외제차 차문을 석재 볼라드에 부딪혔다.
VCR을 보던 대니구는 "나 지금 처음 봤다"고 경악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근데 저건 아무리 아버지라도 청구하긴 해야 한다"고 농담했다. 이어 박나래 역시 "증거 영상이 있으니까 바로 보험 처리 하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대니구의 아빠는 차량에서 하차하며 자신의 '문 콕' 실수를 눈치챘으나, 애써 못 본 척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못 본 척하신다. 100% 과실이다. 표정이 아시는 표정"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대니구는 "괜찮아, 괜찮아"라며 애써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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