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천둥·번개 동반 비…일부 지역 우박도

신정은 2024. 6.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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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에 대비해야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비가 그치며, 충북과 전북은 밤까지 이어지겠고,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9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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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토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에 대비해야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비가 그치며, 충북과 전북은 밤까지 이어지겠고,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9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8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 세종, 충남이 5∼30㎜다.

강원 내륙·산지는 10∼30㎜, 강원 동해안은 5㎜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북, 광주,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전북이 10∼40㎜로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제주도(북부 제외) 지역은 8∼9일 이틀간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남부 중간산·산지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 북부는 5∼40㎜의 비가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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